|
"토트넘은 시간이 필요하다. 나와 함께 또는 다른 사람과~."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 부임 아래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톱4 경쟁을 하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우승에 대한 갈증은 여전하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은 2007~2008시즌 리그컵이었다. 당시 첼시를 연장 접전 끝에 눌렀다. FA컵 우승은 1991년이 마지막이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톱4로 시즌을 마치는 것이다. 다시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야 한다. 우리는 새 스타디움을 짓고 있다. 우리는 지금 웸블리에서 전 시즌을 치르고 있다. 이곳은 플레이하기 어려운 곳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