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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 플레이스 상주점'과 광고 후원 협약을 3년 연속 이어간다.
이번 광고 후원 협약으로 상주 구단은 경기장 내 광고, 구단 홈페이지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후원사 광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에 투썸 플레이스 상주점은 광고 후원금을 비롯해 카페 내에 구단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상주 구단과 손을 잡은 투썸 플레이스 강민구 대표는 "축구를 통한 문화생활 증진으로 시민들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상주 상무와 오랜 시간 함께해왔다는 점은 큰 자랑거리다. 앞으로도 그 뜻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 구단 백만흠 대표는 "오랜 시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과의 돈독한 관계를 이어나가게 돼 뜻깊다"며 "지역 발전은 물론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구단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