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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전력 보강할 수도 있다."
비록 초반이지만, K리그1 우승을 목표로 하는 제주이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안 사장은 "주변에서 우려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며 "아직 초반이고 남은 경기들이 많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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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는 6일 광저우 헝다 원정경기를 치른 뒤 7일 제주로 돌아오지 않고, 경남 창원으로 향했다. 10일 경남과 K리그1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후 1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저우 헝다와 ACL 조별리그 G조 4차전 홈경기를 벌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