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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김기복)은 2018년 내셔널리그 공식의류용품 후원사에 국내 토종 스포츠 브랜드 자이크로(대표 최창영)와 4년 연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 처음 내셔널리그와 인연을 맺은 자이크로는 브랜드 저변확대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 및 중국, 독일, 인도네시아 축구단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에는 K리그 수원삼성, FC안양과의 후원계약을 통해 국내 축구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