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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 U-18팀이 제42회 문체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해 2월 22일 2018년 금석배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도 서울 보인고를 3대0으로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던 제주 U-18팀은 올해도 또 다시 전통의 강호 보인고를 제압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제주 U-18팀은 우승컵과 함께 개인상 및 페어플레이상까지 주황색 물결로 수놓으며 최고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