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봉길호 귀국 연기, 中 폭설로 항공편 연기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8-01-27 12:5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마친 U-23 대표팀이 중국 현지 폭설로 귀국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7일 밝혔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6일 카타르와의 대회 3, 4위 결정전을 마친 뒤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었다. 축구협회 측은 '현지 공항 폭설로 인해 출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