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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체육기자연맹 4분기 보도부문 수상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8-01-16 14:47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정희돈)은 2017년 4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작으로 보도부문에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의 'FC서울 레전드 용병 데얀, 수원삼성 입단한다'와 스포츠동아 김영준 기자의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 시즌 중 전격 퇴진' 두 편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최만식 기자는 전력누수로 즉시전력감 골잡이가 필요했던 수원의 새 외국인선수 수급 과정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FC서울과 아름다운 이별을 추진하던 데얀의 수원행 가능성을 포착하고 이를 단독 보도했다. 특히 데얀이 전 소속팀 FC서울과 오랫동안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슈퍼매치' 맞상대 수원으로 이적했다는 점에서 축구계에 미친 파장이 컸다. 기획부문에는 세계일보 서필웅, 최형창, 안병수 기자의 '평창, 올림픽의 저주 끊어라' 시리즈와 채널A 이현수, 이철호, 홍우람, 이범찬 기자가 공동으로 기획취재한 '레포츠 버킷리스트' 등 두 편이 뽑혔다. 2017년 4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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