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한해 우리나라 축구 선수 중 A매치에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는 수비수 장현수(26·FC도쿄)였다.
최다 득점은 손흥민과 김신욱(전북)이 3골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도움은 이재성(전북)이 3개로 1위,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이 2개로 2위를 차지했다.
2017년 열린 A매치에 한번이라도 출전한 선수는 총 50명.
우리나라 대표팀의 2017년 A매치 성적은 13전 4승5무4패에 16득점, 16실점이다. 올 A매치 최다 관중 경기는 8월 31일 서울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란전 6만3124명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