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덕여호가 2017년 여자동아시안컵 최종전을 앞두고 집중력을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중국은 아이슬란드 출신의 시구르되르 라그나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베테랑 선수들을 모두 포함시켜 나섰으나 북한(0대2), 일본(0대1)에게 모두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중국 역시 한국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처진 분위기를 살리는게 급선무다. 일본, 북한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나 성과를 얻지 못한 상황이다. 다행히 중국전을 앞둔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모양새다. 여자 대표팀 관계자는 "북한전 뒤 다소 분위기가 처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튿날 훈련부터 나아졌다. 어린 선수들이 많아 금방 회복이 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