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7/12/04/2017120501000219700014071.jpg) |
ⓒAFPBBNews = News1 |
|
레알 마드리드가 마우로 이카르디 영입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득점력 부재로 고생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무언가에 홀린 듯한 모습이고, 카림 벤제마는 확실히 정점에서 내려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리그에서도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1월이적시장을 준비 중이다. 넘버1 타깃은 인터밀란에서 물오른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이카르디다.
4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전문매체 트라이벌풋볼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과 지네딘 지단 감독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고, 이카르디를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이카르디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상의 카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9000만유로에 달하는 몸값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카르디는 현재 인터밀란에서 행복하다는 입장이지만,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구애할 시 마음을 바꿀 가능성도 충분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