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찬(21·잘츠부르크)이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허벅지 부상을 털고 이달 중순 그라운드에 복귀한 황희찬은 지난 24일 유로파리그 비토리아전에서 3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27일 정규리그 라피드 빈전에서 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 중이었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 미나미노 다쿠미의 쐐기골까지 터져 2대0으로 승리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