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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이은범(21)이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은범은 12월 1~9일까지 창원에서 실시되는 첫 훈련에 소집된다. 소집기간 동안 광운대, 영남대 등 대학팀들과 5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를 통해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될 2차 소집 멤버 25명에 다시 도전한다.
이후 U-23 대표팀은 최종 23명의 명단을 확정한 뒤 내년 1월 6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16개 팀이 출전하는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은 내년 1월 9~27일까지 중국 장쑤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같은 조에 속해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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