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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정상급 풀백 정 운이 '제주 알리미'로 변신했다.
지역 밀착 프로그램을 통해 연고지와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제주는 '서귀포다움'과 함께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특히 제주는 선수들이 직접 홍보 영상에 출연해 '서귀포다움'을 적극 홍보하며 제주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키우고 있다.
홍보 영상을 통해 '제주 알리미'로 나선 정 운은 "제주에 입단한 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걸 느끼고 힐링할 수 있었다. 이번 기회로 아름다운 서귀포시를 더 많은 사람에게 직접 알리고 교감까지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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