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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멕시코 지진으로 희생된 어린이 팬과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했다.
산티아고의 친척이 호날두에게 호날두를 누구보다 사랑했던 소년의 죽음을 알렸고,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소년을 위한 마지막 선물을 건넸다. '이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있는 산티아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모든 가족들을 안아드리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산티아고를 위한 메시지를 써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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