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설에 둘러싸인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가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적설이 더욱 불거졌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등의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산체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출전 등을 기대하며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산체스는 아스널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 매체는 '맨시티는 산체스를 영입하길 원한다. 이적설에 휘말린 산체스는 팬들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알릴 기회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