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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에 휩싸인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가 훈련 중 팀 동료와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네이마르는 세메도와 몸싸움을 하는 등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들의 싸움은 팀 동료 세르히오가 말리면서 멈췄다. 이에 네이마르는 조끼를 벗어 던지고 훈련장을 박차고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선수의 정확한 충돌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공격수와 수비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훈련 중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네이마르는 최근 프랑스 리그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설에 휩싸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