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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집착하지 않는다. 훈련이 더욱 중요하다."
무리뉴 감독은 그동안 교체카드를 활용해 많은 선수의 경기력을 지켜봤다. 그는 "90분 뛴 선수도 있고 45분만 뛴 선수도 있다. 이번에도 그렇다. 모든 선수들을 로테이션할 예정이다. 모든 선수가 뛸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다. 훈련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모든 선수에게 참여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을 향해 가는 미국 투어.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은 물론이고 스태프도 열심히 해줬다. 두 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심각하지 않다. 최종 목표는 부상 없이 돌아가는 것이다. 모든 것이 잘 꾸려졌고, 프리 시즌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