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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대중적인 필기구 브랜드 'BiC'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BiC SFC 에디션' 발매를 기점으로, 영풍문고 서현점 및 오리점에서 구단의 모든 MD상품 독점 판매를 시작한다. 지역의 거점에서 상시 MD 판매를 통해 지역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다.
프랑스 국민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BiC은 세계 볼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진 필기구 전문 브랜드이다. 성남의 이번 BiC과의 콜라보 상품은 남녀노소 모두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필기구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콜라보를 계기로 BiC 매장이 있는 영풍문고 서현점 및 오리점에 7월 1일부터 '성남FC 팝업 스토어'가 마련, 모든 성남FC MD상품을 함께 판매한다. 성남은 기존 팬들 뿐 만 아니라 영풍문고를 방문하는 누구나 성남FC를 접할 수 있어 이번 기회가 지역민에게 구단을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7월 1일부터 판매되는 'BiC SFC 에디션'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미니노트와 SFC 펜이 선물로 주어지며, 신제품인 SFC 벽시계를 구매하면 옥스포드 선수 피규어 2명을 무료 증정한다. 또한, 7월 한 달 간 성남FC MD상품 3, 5, 7, 10만원 누적 구매에 따라 추가 증정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FC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