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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7월 1일부터 '하프시즌권' 선착순 100매 판매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7-06-29 16:27



프로축구 인천이 '홈 경기 하프시즌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인천은 다음달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릴 광주FC와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부터 '홈 경기 하프시즌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판매한다. 이 홈 경기 하프시즌권은 광주전부터 2017시즌 마지막 홈 경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성인 하프시즌권은 각 권종별로 E/N/S석 6만5000원과 W석 10만원에 판매된다. 성인과 달리 청소년과 어린이 하프시즌권은 E/N/S/W석을 통합으로 운영하며 청소년은 3만5000원, 어린이는 1만5000원에 판매된다.

홈경기 하프시즌권의 현장 판매분은 홈 경기 제 1매표소 1번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7월 3일 정오부터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 및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온라인 판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하프시즌권을 럭키박스 이벤트로 묶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프시즌권 구매자는 홈 경기 당일에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즉석 추첨 후 럭키박스 경품을 제공받는다.

경품은 고급 차량 시승권을 비롯해 호텔 숙박권, 인천 홈 경기 스카이박스 이용권, 레스토랑 식사권, 선수카드세트, 영화예매권 등이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그 외 어린이는 선수카드북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그밖에 인천 구단 시즌권을 구매하면 드마리스, 프라임마리스, CGV 인천권역점,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 할인 혜택과 함께 홈 경기일 블루마켓, 블루카페, 매점(CU)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하프시즌권과 관련된 기타 문의는 구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032-880-5526)으로 하면 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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