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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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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티오테(베이징 쿵구)가 유명을 달리 했다.
베이징 쿵구는 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웨이보를 통해 티오테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티오테는 팀 훈련 중 쓰러졌고 다시 일어서지 못했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소용없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티오테는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다.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에서 활약했다.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서 뛰기도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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