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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에서 일산 지역 7세 이하(초1), 8세 이하(초2) 프로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훈련 환경 역시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Future of FC서울 일산 프로반이 훈련을 진행하게 될 홈플러스 일산점 HM풋살파크는 올해 3월 오픈한 친환경 인조잔디와 함께 국제규격의 풋살구장 2면을 갖춘 최신식 훈련장이다. 공개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참가신청 방법은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개테스트를 진행하는 Future of FC서울 원팀드야드(마포,강서,양천,은평,서대문,일산 권역 담당)는 연령별 프로반이 집중 육성되고 있다. 2015년 리틀K리그 왕중왕전 2학년부 우승은 물론 2016년 MBC배 2학년부와 3학년부 우승, 2017년 이회택컵 3학년부 우승 등 최고 권위의 유소년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한 차원 높은 축구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