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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백승호가 우루과이전 선봉으로 나선다.
20일 국내 6개 도시에서 열리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코 앞에 두고 치르는 평가전이다. 우루과이는 '가상 아르헨티나'다. 한국은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됐다.
영양가 높은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우루과이의 현재 전력은 아르헨티나 이상이라는 평가다.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누르고 남미 예선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청주=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