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의 친선평가전 장소와 시간이 확정됐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두 경기의 입장권을 26일부터 인터파크와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본부석이 있는 서쪽이 3만원이며, 동쪽은 2만원, 골대 뒤인 남쪽과 북쪽(레드존 응원석) 좌석은 1만원이다. K리그 시즌권과 복지카드 보유자는 동쪽 좌석에 한해 각각 50%, 40% 할인된 가격으로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켓을 11매 이상 구매할 경우는 콜센터(1544-1555)를 통해 동쪽 1등석을 절반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좌석은 지정석이 아닌 자유석이며, 경기 당일 현장판매는 오후 2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시작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