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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환 서귀포시장이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의 12번째 선수로 함께 뛴다.
Real Orange 12(연간회원) 판매가 많은 관심 속에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9일 든든한 응원군을 만났다. 이중환 서귀포시장이 직접 Real Orange 12(연간회원)를 구입한 것. 이 시장은 "제주도 유일의 프로스포츠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데 힘을 불어넣고 싶었다. 올해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아시아 무대까지 함께 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Real Orange 12(연간회원)는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전화 예매(1544-1555)로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064)903-1645로 전화하면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