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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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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국내로 전지훈련지를 변경한 강원FC가 실전 위주 담금질에 돌입한다.
강원은 8일 '부산에서 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 창춘 야타이, 옌볜 푸더, 부산 아이파크, 경남, 서울 이랜드 등을 상대한다'고 밝혔다. 윤성효 감독이 이끌고 있는 내셔널리그 김해시청도 강원과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강원 측은 부산에서 갖는 연습경기를 SNS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강원은 지난 5일 일본 가고시마, 미야자키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그러나 현지 도착 뒤 부실한 훈련장 상태와 기후로 인해 하루 만에 철수를 결정, 오는 25일까지 부산 기장에 머물면서 몸을 만들기로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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