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의 Future of FC서울에서 진행하는 야드 프로반 공개 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야드 프로반에서 실력을 쌓은 어린이들은 각종 대회 참가를 통해 엘리트 과정의 어린이들과 겨루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왔다. 또 FC서울의 육성체계인 FC서울 U-12팀에 합류하여 든든한 토대가 되기도 한다. 인성을 강조하는 Future of FC서울의 지도철학 아래 성장한 아이들인 만큼 인성과 팀워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Future of FC서울의 첫 번째 야드프로반 공개테스트는 7세부터 초등학생(2017년 기준)이 대상이며, 공개 테스트 참가 신청은 2일 마감된다. 공개 테스트는 지원서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2월 5일 각 야드의 지정 구장(원팀드야드/유석초, 파워풀야드/상현중, 브레이브야드/청원초, 와이즈야드/잠실어울림)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