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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연승 끊은 에릭센, 최고 평점 '손흥민은 6점'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7-01-05 07:07 | 최종수정 2017-01-05 07:07

ⓒAFPBBNews = News1


2도움을 올린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8.3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첼시의 연승 행진을 13경기에서 막아낸 토트넘은 승점 42점으로 3위로 뛰어올랐다. 첼시(승점 49)는 선두를 지켰지만 2위 리버풀(승점 44)과의 승점차를 벌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2분 전 교체투입됐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교체 투입된 손흥민에게 평점 6.0점을 부여했다.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멀티골을 넣은 델레 알리는 평점 8.0점을 받았으며, 2도움을 올린 에릭센이 최다 평점인 8.3점을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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