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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측면 수비수 박진포(29)를 영입했다.
제주는 박진포의 합류로 K리그 정상급 수비를 구축하게 됐다. 왼쪽에는 정 운(27), 오른쪽에는 박진포가 포진된 측면 수비는 2017년 ACL에 출전하는 제주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박진포는 "아시아 무대에 도전하는 제주에 입단하게 되어서 기쁘다. 그라운드 위에서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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