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B축구회는 22일 서울 부암동 하림각에서 '2016 한국OB축구회 송년회'를 개최했다.
스포츠브랜드 험멜에서 후원, 매년 실시되고 있는 한국OB축구회 송년회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송년회를 통해 한국 축구발전에 공헌한 축구계 원로들에 대한 보은의 장을 마련,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이날 올해 80세인 유현철 이은성 박세학 장대덕 박세학 차준만 이영률 등 6명의 원로와 OB축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최길수 감사, 박상욱 사무부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OB축구회 회원들에게는 겨울의류를 선물로 전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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