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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드락슬러(볼프스부르크)가 아스널 대신 파리생제르맹행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20일(한국시각) 독일의 바인스포츠는 드락슬러가 파리생제르맹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락슬러는 겨울이적시장에 볼프스부르크를 떠날 것이 유력하다. 올 시즌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재능만큼은 확실히 인정받고 있는 드락슬러는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널이 적극 행보를 보인 가운데 파리생제르맹도 드락슬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드락슬러의 마음은 파리생제르맹으로 기울었다. 바인스포츠는 '드락슬러가 파리생제르맹의 골키퍼 케빈 트랍에게 파리생제르맹행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부진한 모습으로 공격진 재편을 원하는 파리생제르맹도 3000만유로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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