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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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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이 최근 1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호펜하임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묀헨글라드바흐의 보루시아파르크에서 열린 묀헨글라드바흐와의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호펜하임은 12경기 연속 무패다.
김진수는 이번 경기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진수의 마지막 출전은 1월 31일 바이에른 뮌헨전이다.
김진수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팀은 순항하고 있다. 호펜하임은 전반 25분만에 묀헨글라드바흐의 모하메드 다후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호펜하임은 동점을 만들기 위해 반격에 나섰지만 쉽사리 묀헨글라드바흐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은 호펜하임이 0-1로 뒤진 채 마무리됐다.
호펜하임이 후반 이른 시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8분 아미리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1이 됐다.
이후 양 팀 모두 추가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승부는 1대1로 마무리 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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