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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에 출전 기회를 줘야 한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지난달 31일 일본축구협회 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U-19 선수들을 축하하며 "젊은 세대가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 연령대에서 좋은 선수가 될지 결정된다. 일본의 젊은 선수들은 아직 신뢰받지 못했다. 경기를 뛰어야만 (실력이) 늘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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