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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한 혼다 케이스케(30·AC밀란)가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AC밀란은 최근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하며 매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한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했던 선수들도 하나둘 돌아오고 있다.
몬텔라 감독은 "혼다가 일본 대표팀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왔다. 그러나 준비가 됐다"며 혼다의 복귀 가능성을 내비쳤다. 혼다는 일본 대표로 나선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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