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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완델손이 참석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하며 사랑나눔 실천문화를 확산시켰다.
완델손은 "국적은 달라도 이웃 사랑을 펼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경기장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서 이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느끼게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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