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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을 키워낸 SON축구아카데미가 소년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1차 실기테스트는 리프팅, 슈팅, 볼 컨트롤 등의 기본기를 평가한다. 2차 실기테스트에서는 패스게임과 미니게임 등의 실전 능력이 다각도로 평가될 계획이다. 최종 선발 합격자는 11월 14일 아카데미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동시에 개별통보도 진행한다.
서류는 11월 9일(수)까지 SON축구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sfacademy.co.kr)에서 자기소개서와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학부모 동의하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sonacademy@naver.com) 또는 팩스(033-910-5769)로 접수하면 된다.
SON축구아카데미는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가 총감독을 맡고 있다. 기본기에 중점을 둔 독자의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연령대별 유소년 선수를 육성하고 있다. 올해 말 춘천시 동면 감정리에 유소년을 위한 체육공원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우수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축구인재양성 전문 아카데미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ON축구아카데미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전화) 033-910-5768(토·일 제외)
(팩스) 033-910-5769
(메일) sonacade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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