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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주민규(26)의 멀티골을 앞세워 경남을 완파했다.
기세는 후반에도 계속됐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25분 서정진의 패스를 두 번째 골로 연결하며 쐐기를 박았다. 사실상 승기를 잡은 이랜드는 타라바이 대신 유창현으로 선수를 교체하는 여유도 가졌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긴 서울 이랜드는 오는 15일 대구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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