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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18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제주전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함께 도박문제 인식주간 기념 스페셜데이를 개최한다.
경기장 내부에서는 클래퍼, 전광판 CF, 지붕통천, 스카이박스 하단 배너를 통해 도박문제 전문 상담번호인 1336을 홍보한다. 1336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도박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무료번호다. 또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박상규 이사장은 등번호를 1336으로 마킹하고 시축에 나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FC서울의 18일 제주전 홈경기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앱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역시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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