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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강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이과인이 있었다.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이과인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6분 뒤 쐐기골을 꽂아넣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뒤 이과인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팀은 강했다. 뜨거웠고, 탁월했다"고 말했다.
이과인은 "우리는 최선의 방식으로 UCL 조별리그 첫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며 "이것은 유럽에서 매우 중요한 경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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