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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드링크워터(26)가 레스터 시티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드링크워터도 같은 생각이었다. 드링크워터는 계약 직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선수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많이 성장했다"며 "레스터 시티는 나의 일부가 됐다"고 말했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레스터 시티와 드링크워터는 잘 맞는 선수 중 한 명"이라며 "드링크워터는 매우 중요한 선수다. 그와 우리 팀이 긴 시간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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