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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디펜딩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는 톱 시드를 받아 일찌감치 32강에 합류하며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승컵만 두고 본다면 지난 시즌은 내 인생 최고의 해였다. 챔피언스리그와 유럽선수권 등에서 우승했다"며 "그것은 놀랍고도 독특한 경험이었다. 우리는 훌륭한 팀"이라고 말했다.
우승을 정조준한 호날두는 현재 재활에 몰두 중이다. 호날두가 돌아온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더욱 막강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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