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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레스터시티와 토트넘 등 복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K리그 1강' 전북의 미드필더 이재성(23)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스카우트들은 이번달 말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이재성을 이적시키기 위해 23일 상하이 상강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관전한다'고 했다.
복수의 EPL팀 중 이재성을 계속해서 관찰한 팀은 한국 축구의 대들보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레스터시티는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이재성의 잠재성을 활용하고자 영입에 뛰어들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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