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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신태용 감독 '차분하게 8강 진출'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16-08-11 07:03



올림픽 축구대표가 10일 오후(현지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멕시코와의 3차전을 펼쳤다.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권창훈이 한골을 넣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뒤 신태용 감독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있다.2016/8.10/브라질리아=올림픽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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