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레버쿠젠)가 기어이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류승우는 5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지와의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서 후반 48분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아크 정면에서 잡은 찬스 상황에서 가볍게 오른발슛을 성공시키면서 골문 상단을 흔들었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