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바도르]석현준도 골, 한국 6-0 피지(후반 32분)

석현준(포르투)까지 골맛을 봤다.

석현준은 5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지와의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서 5-0으로 크게 앞서던 후반 32분 왼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류승우가 문전 정면서 시도한 오른발슛이 상대 골키퍼에 굴절되어 튀어 나오자 문전 왼쪽서 재차 왼발슛으로 마무리 했다.

후반 33분 현재 한국이 피지에 6-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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