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신태용호의 5번째골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지와의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서 4-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류승우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를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후반 27분 현재 한국이 피지에 5-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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