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3번째 골을 넣었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30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의 강호 스웨덴과 평가전에서 후반 8분 추가골을 넣었다. 류승우(레버쿠젠)까지 득점포에 가세했다. 류승우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중앙으로 돌파하다 내준 볼을 잡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스웨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0분 현재 한국이 스웨덴에 3대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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