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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 루니' 이종호(24)가 K리그 클래식 6월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은 '최고의 골 세리머니'를 펼친 선수를 팬 투표로 선정해 시상한다.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은 선수들이 가장 극적인 순간을 팬과 함께 호흡하며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더불어 팬들은 환희의 순간을 다시 한 번 영상으로 감상하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제정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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