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7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휴스턴-시애틀(3경기)전에서 양팀의 박빙승부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2경기 탬파베이-LA에인절스전의 경우 LA에인절스의 승리 예상(41.98%)이 탬파베이(39.64%)보다 다소 높게 나왔다. 같은 점수대가 18.38%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탬파베이(6~7점)-LA에인절스(4~5점)이 6.88%로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 게임은 6일 오후 9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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