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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와 맥도날드가 '
맥도날드가 후원하고 부산시교육청의 협조 아래 부산 아이파크가 유익하고 전문적인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 구단의 유소년 코치들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를 통해 레크리에이션과 기술을 체험토록 한다.
지난 2006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28만여명 참여했다. 작년에는 부산 지역 70개 초등학교 2만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수업시간 연장을 희망하는 학교도 많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해 1차 접수에만 1만3000여명의 어린이들 참여가 확정됐다. 부산 구단은 지속적으로 초등학교의 신청접수를 진행해 연간 2만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올해는 단순히 축구교실 참여 기회뿐만 아니라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선물을 안기고 싶어 새롭게 기획을 했다. 프로축구경기 관람 혜택 기능이 있는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