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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투혼을 불 태웠다.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베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9.0점을 부여했다.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활발히 공수를 오간 카세미로가 8.6점으로 뒤를 이었고 선제골을 주인공 라모스가 8.5점을 획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미드필더 가비가 8.5점을 얻었다. 이어 중앙 수비수 사비치가 8.2점을 기록했고, 동점골의 주인공 카라스코가 8.0점을 얻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